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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덩이 돼지와 막내/막내 소개

막내

by 량집사 2019. 12. 3.

이름: 막내(제일 작아서 막내)

나이: 만 5살

생일: 4월

특이사항: 돼지랑 남매

구역을 침범한 것은 무엇도 봐주지 않는 파이터

횐수염 검은수염 같이 남

치은염이 있음. 치석 부자. 

근육 딴딴

크기를 생각하지 않는 애교 

그루밍 집착묘

리양이 좋아함

돼지도 좋아함

 


막내는 엄마인 나비를 똑 빼닮았어요.

하얀 털이 하나도 없이 올 황금냥이에요. 

꼬리 끝도 언뜻 보면 하얀색인가? 싶지만 비교해보면 크림색이에요.

애교가 많고 마냥 막내, 평생 막내 성격이지만 

마당에 들어온 고양이와 강아지는 봐 주지 않고 줘 패서 쫓아내는 

본 투 비 파이터입니다. 

 마당은 막내가, 기타 다른 구역은 돼지가 지키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돼지와 막내는 서로가 지키는 구역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녀요.

 

사진은 어릴 때 사진이고 지금은 코에 점이 막 있어요. 

핸드폰만 들면 박치기를 하는 통에 사진을 찍기 힘들어요...

막내는 중성화를 일찍 해 줘서 발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체력 소비가 없어서 그런지

대체로 건강한 편이에요. 

유일하게 치석이 많아서 잇몸이 좀 안 좋아요.

오라틴 안티셉틱과 천연 치약으로 관리 해 주고 있습니다. 

날이 따듯해지면 언제 한 번 스케일링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막내는 막둥이, 막둥, 아가, 푸둥이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