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막내(제일 작아서 막내)
나이: 만 5살
생일: 4월
특이사항: 돼지랑 남매
구역을 침범한 것은 무엇도 봐주지 않는 파이터
횐수염 검은수염 같이 남
치은염이 있음. 치석 부자.
근육 딴딴
크기를 생각하지 않는 애교
그루밍 집착묘
리양이 좋아함
돼지도 좋아함
막내는 엄마인 나비를 똑 빼닮았어요.
하얀 털이 하나도 없이 올 황금냥이에요.
꼬리 끝도 언뜻 보면 하얀색인가? 싶지만 비교해보면 크림색이에요.
애교가 많고 마냥 막내, 평생 막내 성격이지만
마당에 들어온 고양이와 강아지는 봐 주지 않고 줘 패서 쫓아내는
본 투 비 파이터입니다.
마당은 막내가, 기타 다른 구역은 돼지가 지키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돼지와 막내는 서로가 지키는 구역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녀요.
사진은 어릴 때 사진이고 지금은 코에 점이 막 있어요.
핸드폰만 들면 박치기를 하는 통에 사진을 찍기 힘들어요...
막내는 중성화를 일찍 해 줘서 발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체력 소비가 없어서 그런지
대체로 건강한 편이에요.
유일하게 치석이 많아서 잇몸이 좀 안 좋아요.
오라틴 안티셉틱과 천연 치약으로 관리 해 주고 있습니다.
날이 따듯해지면 언제 한 번 스케일링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막내는 막둥이, 막둥, 아가, 푸둥이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