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모래1 택배의 산 뜯어보기 택배가 왔습니다. 3단 택배의 산... 사실 택배가 온 건 함참 전인데 바빠서 미뤄두다가 지금에서야 후기를 쓰는 거에요. 맨 위의 상자는 가장 부피가 큰데 사료였어요. 막내 돼지 사료인데 계속 2키로 대로 시키다가 이번엔 그냥 6키로짜리로 주문했어요. 2키로짜리를 거의 한 달에 두세번 이렇게 주문하니까 약간 승질(?)이 나면서 에잇! 하고 큰 거 사버렸어요... 크기는 요정도. 비교할 만한게 없네요. 저 안에 작게 소분된 봉투들이 들어있는데 막내돼지는 봉투 하나를 이틀만에 비워버려요. 6키로는 한 달을 버텨줄 것 같아요:) 두번째 박스는 작은게 무겁다? 싶더니 모래가 들어있어요. 리양이는 두부 모래를 쓰는데 새로 나온 모래가 보이길래 테스트 해볼 겸 3개를 주문했거든요. 입자는 생각보다 꽤 얇아 보여요!..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