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먹이기1 고양이 스트레스 없이 알약 먹이기 세상 모르고 편안하게 자고 있는 고양이. 이 고양이는 조금 있으면 약을 먹어야 합니다. 리양이는 대퇴골두 마모때문에 코세퀸을 먹고 있어요. 휴지기가 필요한 보보제이기 때문에 한 달 간격으로 먹이다가 쉬다가 하고 있습니다:) 코세퀸 휴지기에 대해서는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낫지도 않는 관절때문에 신장과 간을 담보로 잡느니 그냥 안전하게 휴지기를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관절은 한 번 상하면 나아지지 않거든요. 그 상태 그대로 유지 될 뿐이에요. 그래서 신부전과 간부전의 위험부담을 안고 휴지기 없이 계속 먹이느니, 정해진 용법을 지켜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리양이는 코세퀸은 매일 저녁 8시쯤 먹어요. 하지만 한 번도 약통을 보고 피하거나 약 먹는 동안 반항을 한 적은 없어요. 이 코..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