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세미나1 바쁘게 달린 주말(생식 세미나) 방학이라 쉬는 날도 많은데 저는 왜 이렇게 바쁜 것 같을까요...? 어제인 12일, 일요일에는 생식 세미나를 갔다 왔어요. 생식 급여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일단 저는 생식을 급여하고 있고 고양이에 대해 앞으로 계속해서 공부하려면 생식도 잘 알아둬야겠다 싶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세미나가 열린 곳이 강서구였더라구요. 저는 서울 지리를 잘 모르니까 그냥 네이버 지도에 '새싹타워'만 치고 갔어요ㅎㅎㅎ 이렇게 따로 찾아가서 듣는 세미나는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설레기도 하고 의욕도 넘치는 상태에서 들어갔습니다:) 저는 사실 생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그마저도 학교 수업과 생식 카페에서 조금, 트위터에서 조금. 이런 식으로 접해서 강연하시는 분에 대해 아는게 없었어요. 트위터에.. 202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