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화장실 리터박스1 새로운 화장실!(리터박스 고양이 화장실) 마음에 안 들었던, 이름없는 평판형 화장실을 참고 쓴 지 몇 달. 청소하기도 불편하고 깨진 부분도 있어 얼른 바꿔야지 싶다가도 돈때문에 주저했었는데... 갑자기 화가 남. '왜 화장실 하나 못 사서 이러고 있지?' '꼭 필요한건데 왜 안 사고 있지?' 그래서 주말 밤에 그냥 질러버렸어요. 그동안 살까말까 숱하게 고민했던 리터박스!! 사진으로 봤던 것 보다 엄청 큽니다. 사람도 들어가 앉으면 편할 것 같아요. 지금 후기쓰면서 생각난 거라 제가 직접 해보진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한 번 들어가볼껄. 전반적으로 맨질맨질하고 안쪽에 모래가 닿는 부분은 코팅이 되어 있어요. 스크래치가 잘 안 날것 같아서 좋습니다:) 삽은 고무줄로 묶여서 오는데 고무줄을 풀어내고 이렇게 손잡이에 걸어놓으면 돼요. 편하고 깔끔!..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