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수제간식1 간편하고 몸에도 좋은 수제간식 할 수 있는건 다 해주고 싶은 우리 고양이들.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싶은데 이상하게 시판 간식을 먹이면 살이 불더라구요. 물론 모든 간식이 다 그런건 아닌데, 특히 츄르같은 걸 먹일 땐 단어 그대로 몸이 불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간식이 일본산인데 저는 일본산은 무조건 안 먹여요. 이유는 딱히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겠죠? 간식도 몸에 좋고 신선한 단백질로 주고 싶은데. 시판 간식은 대부분 건조되어있거나 츄르 형이고 솔직히 여기에 쓰인 고기가 어디서 나온 고기인지, 무슨 고기인지 의심 갈 때가 많아요. 저는 이 고기가 어디서 왔는지 확인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간식은 집에서 닭가슴살이나 안심살을 삶아서 그 육수랑 고기를 주곤 했는데 이번에 고양이관리학 수업을 들으면서 더 좋고 간단한 홈메이드 간식을 알게.. 2019.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