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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고양이 리양/일상과 관리

누워있는게 일상

by 량집사 2020. 1. 24.

 

리양이 사진을 자주 올리고 싶은데 리양이는 사진을 찍으면 죄다

벌러덩
눕눕1
눕눕2
눕눕3

 

발라당

이런 사진들 뿐.......

리양이는 원래 활동량이 적은 페르시안의 피를 가지기도 했고 성격 자체도 느쩍지근하고 발라당 뒤엎어져 뒹굴거리는걸 워낙 좋아해요.

장난감에 대한 집착도 적고 집중력도 없어서 놀아주면 5분이 최대.
그래도 이틀에 한 번 우다다는 아주 살벌하게 하는 건강한 고양이.


그래도 아주 가끔 멀쩡한 사진이 찍힐 때가 있어요.

이렇게 또랑또랑 평소에 가까운 사진이 찍히기도 하고

햇빛 듬뿍 담긴 초콜렛 고양이로 찍히기도 합니다:)

두 사진 그림체가 너무 다른듯 함...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떤 모습이든 다 귀여워서 찍은건데 가족들은 사진 좀 잘 찍어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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