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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고양이 리양/일상과 관리

아침 리양이

by 량집사 2020. 1. 30.

아침마다 꼭 하고 넘어가는 리양이 괴롭히기. 널부럭진 고양이 배 밑에 발 슬쩍 집어넣고 반응보기. 대부분 별 반응 안 보여요. 집사 혼자만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집사가 밥 먹고 방에 들어오면 따라 들어와서 자리잡기.
여기서 아예 자기도 하고 그루밍을 하기도 해요.

오늘은 그냥 잘 기세던데 집사가 아침에 나갈 일이 있어서 일어났더니 결국 리양이도 못 자고 따라 나왔어요.
미안...

집에 오니 소환 중이던 고영이. 주택이라서 해가 잘 들다보니 광합성?을 자주 해요. 광합성 아니고...무슨 욕...
뭐더라. 단어가 기억이 안 나네.

집사에게 걸어와서 졸리다고 칭얼거리는... 몇 번이고 졸린건 언니가 어떻게 해 줄 수 없다고 얘기하지만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제 리양이 좀 재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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